TRIBUTE과 함께 기부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 공간은 TRIBUTE캠페인에 함께한 파트너들을 인터뷰하고 TRIBUTE이 현재 지지하는 캠페인 중에서 파트너들이 지지하는 자선단체를 소개합니다. TRIBUTE에서 가장 최근에 진행한 캠페인은 태국의 미남 배우 겸 디자이너인 루크 이시카와 플로우덴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루크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성공적으로 방영된 드라마 “오 마이 보스”의 종방영 즈음하여 열리게 됩니다. 루크는 인터뷰를 통해 이 캠페인에 대한 그의 영감이 무엇인지 밝혔고,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루크와 함께한 컬렉션인 ’Stronger’ 캠페인은 태국의 자선단체인 ’Up for Thailand Organization’에 기부를 하게 됩니다. 이 곳은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위한 식품, 식수, 의약품 및 기타 필요한 물건들을 수집.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급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직통 전화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루크는 최근 태국의 힘든 상황 속에서, 루크가 태국에서 받았던 사랑을 다시 태국에 베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Stronger'캠페인의 목적이 코로나19 태국피해자를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TRIBUTE x Luke Ishkawa
자선사업이라는 점과 함께 루크가 이 캠페인에 더 기대하는 이유는 자기의 의류사업 브랜드인 Voyage와의 첫 콜라보이기 때문입니다. Voyage의 핵심메시지는 “너만의 길을 찾고 멋지게 그 일을 하자”인데 TRIBUTE은 아티스트에게 커스텀 디자인을 제공하고 동시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루크는“ TRIBUTE과 yage가 함께한다는 것은 ‘사람들을 돕고 좋은 일을 찾아 그것을 행한다’ 바로 그 자체.” 라고 말합니다.
Stronger Collection
루크와 TRIBUTE 디자인팀의 작업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어 그의 'Stronger'라는 비전을 쉽게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루크의 비전은 전세계로 무섭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에 맞서 싸우는 하나된 공동체, 강한 힘과 용기라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글리치(Glitch) 디자인은 “전 세계가 지금 이 어려운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가”를 상징하고 있고, 그 안에 있는 ‘Stronger’라는 글자는 “우리 모두가 함께 얼마나 힘을 합쳐 그에 맞서 싸우려 노력하고 있는가”를 함축한 것입니다.
Living Through the Pandemic
전 세계가 팬데믹과 계속 싸우고 있는 지금, 루크는 팬데믹을 지나는 동안 “모든 일의 더 밝은 면을 보자는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도저히 예측 불가능하게 닥치는 난관들을 어떻게 견뎌낼지 안다는 건 매우 어렵지만, 우리가 공동체를 이루어 더 강하게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의 이 메시지는 그의 팬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가 아끼고 염려하는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을 위한 격려이기도 합니다.
Getting to Know Luke Personally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에, 루크가 매일 입는 옷 등 그의 개인사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기 위해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는 운동을 좋아하고, 멋진 Voyage 의류와 나이키 운동화, 멋있는 청바지 등. 전반적으로 캐쥬얼하고 깨끗하며 스타일리쉬한 옷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계속하면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남은 생애에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망설임 없이 즉각 답이 나왔습니다.
“ 베트남 국수. 포~ “
그는, 연기자로서는 짧은 기간에 단박에 인기배우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맡게 될 다양한 배역에 적용할 수 있는 연기법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가 출연한 여러 다른 작품에서의 연기방법에 대한질문에 그는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맡은 배역의 특성에 대한 믿음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됩니다. 배우가 확실히 그 스토리의 한 부분이 되면 잘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그가 유명인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겠는가를 물었는데, 평소에 집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지내는지 자세히 대답을 했습니다. 이 미남배우는 집에서 주로 몸 만들기 운동과 건강식 먹기를 좋아하는데, 때로는 다이어트 쉬는 날을 잡아, 먹고 싶은 것 실컷 먹기도 하고 스낵종류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평소에도 쉬는 날에는 룩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TV를 보며 다른 작품에서 연기를 배운다고 합니다. 먹거나 연기 관련된 일이 아니면, 그는 편안히 책을 읽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고 합니다.
